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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팁

서울에 빙수가 맛있는 카페 5곳

by 국민가이더 2023. 6. 9.

빙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철 디저트로 얼음을 곱게 갈아서 팥, 과일, 시럽 등을 얹어 먹는 음식입니다. 
빙수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는데, 조선시대에 처음 등장했다고 전해집니다.
당시에는 얼음을 갈아서 그 위에 과일이나 꿀을 얹어 먹었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의 영향을 받아 팥을 넣은 빙수가 등장했습니다. 
현대적인 형태의 빙수는 1970년대에 등장했는데, 이때부터 빙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철 디저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빙수는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한국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빙수는 팥, 과일, 시럽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빙수는 여름철에 갈증을 해소하고,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음식으로, 한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에 있는 디저트 카페 중 빙수가 맛있는 곳 5군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티노마드

티노마드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티카페입니다. 2018년 12월에 오픈했으며, 티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티노마드의 티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티를 취급하고 있으며, 디저트는 티와 잘 어울리는 케이크, 타르트, 마카롱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티노마드는 넓은 테이블과 푹신한 의자가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티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티노마드는 망원동의 한적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티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티노마드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티노마드의 티 가격은 6,000원부터이며, 디저트 가격은 5,000 원부터입니다. 
티노마드는 망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티노마드의 빙수는 신선한 재료와 깔끔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빙수는 말차, 호지차, 팥빙수, 딸기빙수, 망고빙수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모두 팥, 아이스크림, 과일, 떡, 앙금 등 다양한 토핑이 함께 제공됩니다. 
빙수는 1인분에 15,000원이며, 2인분 세트는 28,000원입니다. 티노마드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2. 삼청빙수

삼청빙수 카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118-8에 위치한 빙수 전문점입니다. 
삼청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고즈넉한 한옥마을로, 삼청빙수 카페는 삼청동의 한옥을 배경으로 한 세련된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카페의 대표 메뉴는 망고 빙수입니다. 
망고 빙수는 망고 과육이 듬뿍 들어간 빙수로, 부드러운 우유 얼음과 망고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 특징입니다. 
삼청빙수 카페는 망고 빙수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빙수를 판매하고 있으며, 팥빙수, 딸기빙수, 인절미빙수 등이 인기 있습니다.

카페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빙수의 가격은 망고 빙수 12,000원, 팥빙수 10,000원, 딸기빙수 11,000원, 인절미빙수 12,000원입니다.


3. 부빙

부빙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빙수 전문점입니다. 2015년에 오픈했으며, 계절마다 제철 재료를 사용한 빙수를 선보입니다. 
대표 메뉴는 초당옥수수빙수, 딸기빙수, 망고빙수, 말차빙수 등이 있습니다. 
부빙의 빙수는 팥과 우유, 얼음의 비율이 적절하며, 재료의 신선함이 살아 있습니다. 또한, 빙수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빙은 예약이 불가능하며, 주말에는 줄을 서서 먹어야 합니다.

부빙 대표 메뉴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팥빙수 1인 9,000원, 2인 16,000원
생딸기빙수 1인 12,000원, 2인 22,000원
초당옥수수빙수 1인 15,000원, 2인 28,000원
말차빙수 1인 13,000원, 2인 26,000원

부빙의 위치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 37-11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휴일은 매주 월요일입니다. 

부빙은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빙수 전문점 중 하나입니다. 빙수의 맛과 분위기가 모두 뛰어나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부빙에 방문한다면, 계절에 따라 제철 재료를 사용한 빙수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4. 포엠

카페 포엠은 명동에 위치한 빙수, 와플, 파르페 전문점입니다. 19세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게의 위치는 서울 종로구 북촌로 5길 19-4입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카페 포엠에서 판매하는 빙수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팥빙수
딸기빙수
망고빙수
우유빙수
녹차빙수
블루베리빙수
흑임자빙수
인절미빙수
초코퐁듀와플빙수
와플빙수

빙수의 가격은 10,000원~13,000원 정도이며, 모두 우유얼음을 사용하고, 다양한 토핑과 함께 제공됩니다. 


5. 오얏꽃

오얏꽃은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25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오얏꽃은 조선시대에 왕실에서 즐겨먹던 과일인 오얏꽃을 이용하여 만든 디저트로 유명합니다. 
대표 메뉴는 오얏꽃 케이크, 오얏꽃 타르트, 오얏꽃 마카롱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케이크가 15,000원, 타르트가 12,000원, 마카롱이 3,000원입니다. 
오얏꽃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오얏꽃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맛있는 디저트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얏꽃을 방문하면 조선시대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